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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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이 가지는 우아한 선율의 앙상블로 합창문화의 선두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익산시립합창단은 1981년 4월에 창단되었으며 2012년 8월에 익산시립무용단, 익산시립풍물단과 더불어 전 단원이 상임으로 재창단하여 전문합창단으로서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매년 지역 연주회(다이로움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행복플러스), 학교 탐방 연주 뮤지컬 “천명” 서동축제, 국화축제 등의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익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여 전문 시립합창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창작가곡, 고전성가, 오라토리오, 미사, 예술가곡 등의 전통 합창음악을 선보이는 정기연주회, 기획 연주회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전문적인 합창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전주 KBS 문화에세이 “휴”, 전주세계소리축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토요놀이마당, 빅5 합창콘서트, 전주 사선대 음악회, 대한민국 독도음악회 “나는 독도다”, 중국 진강 등 해외 자매결연도시 교류음악회, 대한민국 합창대제전 등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립합창단은 여러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 되어야만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가 되는 합창음악과 같이 익산문화 소외지역의 시민들까지 다가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하는 연주로 만들기 위해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는 “상념으로 가득 찬 내 가슴은 고통스럽고 지쳤을 때 음악으로 위로받고 다시 생기를 떼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대중음악을 접목시킨 예술가요, 뮤지컬, 오페라 등, 여러 각도의 새로운 장르의 연주회로 시민들에게 위안과 휴식을 주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합창단이 되고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